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인 히즈핏은 4년 차인 기업으로 여자가 코디해주는 남자쇼핑몰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히즈핏은 S/S시즌이 들어서면서 2030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그 호응의 주역은 고객과의 소통으로 재구매 고객에게 정성스레 쓴 손편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재기 위한 줄자, 발목 양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슬로건인 여자가 코디해주는 남자쇼핑몰답게 

여심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다양한 코디들을 추천하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 시하는 쇼핑몰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디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체형별 알맞은 코디와 색상 매치 등을 제시하며,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소통이 가능한 채널은 모두 열어두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내에서는 다양한 코디세트와 코디북으로 평소 스타일링이 고민인 남성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모델이 아닌 의류와 패션을 중점으로 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방문이 이어짐에 따라, 재방문율이 상승하는 추세다.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 기자